검색결과
  • 강간피의 사건 참고인에|허위 증언 강요 폭행

    【마산】함안군 군북면 벽수리 심경택씨(23) 심상하씨(24) 심효섭씨(21)등 3명은 6일 함안경찰서 수사과 하기식경사(48)가 자신들을 강간사건의 참고인으로 소환, 허위증언을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08 00:00

  • 자활원장 무죄선고 주민들이 항의시위

    【대구】경북 달성군 화원면 성산동 주민 80여명은 28일 상오 10시20분쯤 대구지법 앞 광장에 모여 대한 삼성자활원 원장 최순봉 피고인(45·달성군 화원면 성산동321)에 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29 00:00

  • 수감 인사의 증언 듣기로

    신민당은 19일 부정투표 규명 대책위를 열어 당에 접수된 부정고발 사례를 검토, 처리대책을 논의하고 석방된 구속인사의 고문 등 인권 유린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당 소속 변호사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2.19 00:00

  • 밤길여공등 강제추행…2명 살해

   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2일 서울영등포구 안양천일대에서 밤길여자행인에게 강간·살인등 추행을 일삼아온 임학룡(21·서울영등포구구로3동공익주택3090)을 검거, 살인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22 00:00

  • 잡았던 도박단주범 검찰서 놔준 혐의

    서울지검은 13일 억대주부도박단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시경이 지난달 24일 도박현장에서 주범 이우복씨(38·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1)를 검거했으나 금새 풀려나갔다는 정보에 따라 이씨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13 00:00

  • 대낮 일가 3명 피살 어머니·아들·딸 쇠망치로 얻어맞고 칼에 찔려 어제춘천서

    【춘천】11일하오 4시30분쯤 춘천시 퇴계동426 박응석씨(53·경기도 동두천 제일화학 총무과장)집에서 박씨의 아내 강노미씨(42)와 맏딸은 은순양(18), 맏아들 진수군(13·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12 00:00

  • 부근 철길 옆서 50만원을 발견

    【순천】승주 살인「택시」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순천경찰서는 14일 하오 4시쯤 범인들이 「택시」를 버리고 간 승주군 월정면 계월리 송치고개에서 서쪽으로 2백m쫌 떨어진 철길근처 바위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15 00:00

  • 밤길처녀 자상범인 검거|불우·탈선속의「변웅」

    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(22·주거부정)을 검거,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·절도교사·폭력행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14 00:00

  • 열흘사이 3명칼맞아

    주민들 불안…어두워지면 겁나 서울 성북구 정능1동6, 7, 10번지 동아주택단지 골목길에서 지난달 26일∼6월6일사이에 3명의 처녀가 밤길에 잇달아 괴한의 칼침을 맞아 얼굴 등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8 00:00

  • 첫 감정유치장 발부

    개정된 형사소송법이 발효된 후 서울형사지법 본원에서 14일 처음으로 감정유치장이 발부됐다. 서울지검 김영제 검사가 요구, 서울형사지법 최영소 판사가 발부한 감정유치장의 피의자는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14 00:00

  • 훔친 차이용 강력사건 잇달아|한달 동안 세 번째 범행|「핸드백」든 여인 또 피습 칼에 찔리고 돈 털러|수법 같아 동일범인 듯

    훔친 차를 이용한 강력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23일 경찰은 비상망을 펴고 범인의 수배에 나섰다. 일요일인 지난21일 밤10시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164앞길에서 도난차인 서울 자1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23 00:00

  • 치기배 활개…시내버스

   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.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,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9 00:00

  • 60년대 「이장풍조」버리고 갑시다(11)

    지난달 22일 서울북부경찰서 형사실에서 있은 일이다. 『내 아들을 살려내라』고 마루바닥을치며 통곡하는 교통사고의 피해자가족들앞에서 수습하러나온 M운수회사측은 『하루에 서울시내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13 00:00

  • 마취강도이후 꼬마와 대머리수난

    ○…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수유동 수유온탕마취제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북부경찰서는 피해자인 서울종로3가 유정옥접대부 추모씨(여·32)등 2명이 범인중 1명이 키작은 꼬마이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2 00:00

  • 범인은 잡고 돈은 놓치고|속 빈「피라밋」

    「담 큰 중년여인과 1억5천만원의 피라밋식 점 조직계 사기사건」은 계가 깨질 때마다 그렇듯이 이번에도 돈의 행방이 없다. 계원들은 큰돈을 붓고 겨우 몇10분의 1만 얻어 썼을 뿐,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8 00:00

  • 「피라밋」계로 억대사취

    26일 하오 서울 성북 경찰서는 「피라밋」식 점 조직 계를 만들어 중년부인들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사기한 오태순(38·주거부정) 조연자(29·신설동 94의33)여인 등 2명을 사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7 00:00